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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뭐 별거 없습니다노트북 자주 뜯으시는 분들께 유용한 제품이네요 사진의 조감도에 나와 있듯이 번거롭게 케이스 조립할 필요없이팍 꽃으면 되는 제품입니다. 제껀 흰색이네요구성품이 이거하고 설명서가 있는 데 이거 사실분들은 설명서 볼 필요 없습니다.설명서에는 하드 포맷 방법이 나오거든요. 마침 새로 산 SSD( http://centrair.kr/196 ) 점검도 해볼겸 끼워봤습니다.하드와 커넥터 사이에 수mm의 유격이 있는 데, 물리는 게 단단하기에 별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이건 별매품인 보관케이스에 끼워 쓰는 걸 상정해 둔거라 그렇습니다. 연결이 붙으면 고휘도 LED가 들어오고, 데이터 송수신이 있으면 깜빡입니다.선이 짧은게 좀 흠이긴 한데 뭐 이거 쓰실 분들이면 알아서 해결하실 분들이라 ㅎㅎ 가볍게 읽기..
지금(17일 오후 11시 50분) 기준으로 전역이 4일하고 10분 남은 말년 병장 Centrair입니다. 요즘은 뭘 사도 충전을 USB로 하게 하더군요. 휴대폰은 스마트폰 넘어오면서 TTA 표준 20/24핀이 자취를 감춘지 오래 되었고, 태블릿도 USB 전원을 내놔라고 하고, 외장하드 전원 부족하면 그것도 끌어와야 하고, 그 외에도 5V 전원을 땡겨오는 기기면 으레 USB 전원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아니면 편리해서 주변의 거의 모든 5V 충전 장비를 USB로 바꾸기도 하구요. 공유기도 Micro USB 단자 끌어다 쓰는 모델이 있더군요 ㄷㄷ 저는 USB에 물리는 게 아이폰, 갤럭시탭, PSP(충전기 분실), 외장하드, 휴대용 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동글 등 대강 7개인데 이걸 어떻게 하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