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1일차] 와타즈미 신사, 만관교(만제키바시)
대마도에서 유명한 신사인 와타즈미 신사입니다. 신사의 입구인 “도리이”가 해변까지 나가있는데요, 밀물이 들어오면 잠기게 됩니다. 소원을 적어두는 ‘에마’와,운세를 점쳐보는 ‘오미쿠지’입니다. 참배하는 방법. 본당 상대마도와 하대마도를 잇는 만관교(만제키바시)입니다. 원래 대마도는 위아래 섬이 하나였는 데, 19세기에 일본 해군이 운하로 쓰기 위해 이 자리를 파내고다리를 놓은 게 만관교의 유래입니다.